완벽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코세척

너무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. 달라진 생활패턴에 스트레스는 쌓여 가고 이제 우리도 어떻게 하면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지 대체적으로 잘 알고 있죠. 마스크 잘 쓰고, 거리두기 잘 하고, 손 잘 씻고는 당연한 얘기가 됐습니다.
우리는 날마다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. 하루 세 번씩?이요. 구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. 마찬가지로 콧 속 점막에 쌓여 있는 먼지와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날마다 코세척을 해주면 호흡기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. 더불어 가장 강력하게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.

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FESS라는 제품입니다. 성분은 다른게 없고 물과 염화나트륨. 즉, 물과 소금입니다.
이 제품은 3% 농도의 소금물이 코점막에 적용 됐을 때 코안의 섬모운동이 가장 활발해져서 호흡기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논문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.
여기서 포인트는 성분을 보셨다시피 시중에서 정말 구하기 쉬운 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.
물과 소금입니다.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.
준비물 : 물, 소금(맛소금 안됩니다. 물에 잘 녹는 정제소금중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고르세요.)


1. 물은 수돗물 써도 됩니다.
(하... 요즘 수돗물유충때문에 불안하시니 수돗물을 끓여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.)
2. 소금 30g에 물 1L입니다. 소금 무게에 (100/3)을 곱하셔서 물의 양을 맞추시면 됩니다.

사진에 보이는 소금의 양은 45g입니다. 물 1.5L에 맞는 소금 양이에요.
왼쪽에 보이는 주사기는 약국에서 파는 코세척용 주사기입니다.
노즈비데라는 상품이 있습니다.
3. 물과 소금을 잘 섞어 주세요. 소금이 잘 녹아야 합니다. 제대로 녹지 않은 상태에서
코세척을 시도하면 코 점막이 무척 아플 수 있어요. 소금이 제대로 녹아 있으면 코세척할 때
아무런 고통이 없습니다.
4. 제조된 물로 코세척 하면 됩니다.

위 사진같은 제품도 있지만 저는 주사기 형태가 더 잘 되더라고요.
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.
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어요. 코세척의 요령은 소금물을 코를 통해
입으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. 주사기로 코세척을 하게 되면
주사기의 압력으로 세척수가 입으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해야 코부터 내부 점막 모두가 깨끗하게 청소됩니다.
고개를 빧빧하게 들고 해서 코세척수가 폐로 들어가면 안되니
90도 폴더인사하는 자세로 한 쪽 코를 막고 입을 벌린 상태에서
세척용 주사기를 사용해서 세척수를 천천히 밀어넣어 코세척을 시도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.
코세척 후 약 1분이상 그대로 유지하셨다가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.
반대쪽도 같은 요령이구요.
여기 까지를 날마다 하면 비염에도 좋고 감기에도 잘 안걸리게 됩니다.
그런데, 그래도 목감기와 코감기 또는 코로나에는 걸릴 수 있어요. 여기서
한 가지 첨가물을 더 넣는 것으로 목감기 + 코감기 + 코로나 예방까지
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코로나 등 호흡기 바이러스는 비말 형태로 전파된다고 하죠. 바이러스가 처음 인체에
들어와서 머무는 곳이 코점막입니다. 이 때 세력을 불리기 전에 박멸해 버리면
일반 감기뿐 아니라 코로나 역시 예방 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.


이 제품들 잘 아실겁니다. 목감기 있을 때 목에 뿌려주면 잘 듣습니다.
이 제품을 코세척수에 몇 방울 섞어주는 겁니다.
코세척 할 때마다 섞을 필요는 없구요.
사람 많은 장소에 갔다 왔다. 또는 뭔가 목이나 코가 간질간질 하면서
감기가 올 것 같다. 할 때 코세척수 3%에 인후스프레이를 섞어서 코
세척할 때 써주면 정말 백퍼센트 입니다. 감기, 독감 안 옵니다.
코로나 바이러스가 알콜같은 소독제에 사멸하듯이
인후스프레이 제품에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어
코나 인후 점막에 붙어있는 바이러스를 사멸 시킵니다.
코세척을 해보면 요오드 특유의 단맛?이 좀 나면서(드시지는 말구요.)
콧속과 목이 엄청 시원해집니다.
저는 코세척할때 인후스프레이 제품을 가끔씩 섞어쓴지가
3년 정도 되는데 매년 두 세번씩 걸리던 감기가 한 번도 안걸리게 됐네요.
정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. 모두 해보셔서 효과를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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